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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어머니의 소지품을 정리하고 이별을 깨닫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어머니를 떠나보낸 이상민은 소지품을 정리하던 중 이별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인 16.2%를 기록했습니다. 6년 동안 투병한 뒤 어머니가 병원에서 사용하던 물품을 정리하던 이상민 씨는 수첩에서 메모지를 발견하고 "치매 걸린 거 알고 있었잖아요. 계속 싫다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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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이상민은 김준호와 함께 그의 예전 동네와 그의 엄마가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엄마에게 했던 가장 유감스러운 말을 했다"라고 이상민은 말했습니다. 이상민은 "나는 엄마에게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다. 엄마가 저를 버리려고 하는 건가? 나는 단지 두려움이 전부였고 엄마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한 것이 후회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은 "얼마 전에 기분이 좋아져서 좋지 않은 모습에서 얼굴이 너무 예쁘게 돌아왔다. 그래서 엄마가 지금 저를 더 잘 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혈압이 떨어져서 바로 돌아가셨다.  저는 엄마가 제 옆에서 자는 것을 지켜보았다."라고 담담하게 그녀의 최후에 대해 말했습니다. 상민은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에 너무 예뻐 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모벤져스와 MC 서장훈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추모공원에 있는 어머니의 봉안함 옆에 가족사진과 유품을 남긴 이상민은 "꿈에도 지금 너무 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아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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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방송중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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