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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점 골프를 배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만 봐도 하나둘씩 취미생활이 골프로 넘어오는 친구들이 많아졌고 모임을 한다고 하면 스크린골프장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늘었습니다. 그러면서 골프채부터 웨어까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가 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서 인기 많은 남녀 골프웨어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지포어(G/FORE)
골프를 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골프웨어 선호도도 조금씩 바뀌는 추세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는데 이것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바로 지포어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벌써 색감이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2011년 미국에서 시작해서 국내에는 2020년에 공식 론칭 된 브랜드입니다. 기존 골프웨어는 쉽게 접근하지 않았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왠지 패션쇼에서만 볼 법한 색감과 패턴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면서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젊은 골퍼들을 럭셔리 한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디자인으로 셀럽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브랜드 슬로건이 럭셔리인 이유입니다.
2. 타이틀리스트(Titleist)
기본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는 브랜드로서 감성과 스타일보다는 베이식, 골프 퍼포먼스에 중심을 둔 브랜드입니다. 적당한 세련미와 골프에 집중된 느낌이 여전히 남자, 여자 골프웨어 브랜드 순위는 상위권입니다. 골프선수들도 많이 찾고 5060 세대들의 많은 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3. 말본골프(malbon golf)
말본은 미국 LA에서 시작한 브랜드로서 3년이 넘은 론칭시점인데도 여전히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약간은 젊은 느낌이 더 많이 나고 스트릿 한 감성이 있습니다. 캐릭터부터 스트릿 한 감성과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내어 조거팬츠나 후드 등의 상품이 나오기도 하고 골프웨어 보다 일상복에 더 가까운 듯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골프웨어라고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정도입니다.
4. 나이키 골프웨어
가장 익숙한 브랜드이고 가성비가 좋은 골프웨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모델이라 골프의 애정이 더 느껴집니다. 나이키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면서 LPGA 유명 골프선수들이 즐겨 입는 골프웨어 이기도 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골프채 사는 팁
취미로 골프를 친다는 것은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유행이다 보니 무리해서 장비나 옷을 다 갖추고 시작하기에는 무리인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모든 게 새 거이면 좋겠지만 초보골퍼로서 가져야 할 첫 번째는 준비는 바로 실력향상을 위한 연습이겠지요. 실력이 더 쌓이고 나서 싱글 실력이 돼서 더 좋은 장비를 갖추는 것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새 거 같은 중고도 천지로 많습니다. 중고라고 무시 못할 만큼 새 거인 제품이 많은 사이트를 아래와 같이 잘 정리해 놓았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둘러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